‘1대100’ 임재욱, ‘불청’ 박선영과 묘한 분위기?…“누나가 좋을 뿐”

입력 2018-03-06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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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욱(출처=KBS2 '1 대 100' 방송캡처)

임재욱이 최근 ‘불타는 청춘’에서 케미를 뽐내고 있는 박선영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KBS2 ‘1 대 100’에서는 가수 임재욱이 출연해 5000만 원을 걸고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는 임재욱에게 “현재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계신데 괜찮으신 분 없느냐”라고 질문했다. 이게 임재욱은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 다들 너무 좋으신 누나들인데, 너무 좋으신 누나들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MC는 “요즘 박선영 씨에게 노래도 가르쳐 주시고 참 좋아 보이더라. 어떠시냐”라고 물었고 임재욱은 “누나가 좋다. 그런데 그냥 누나가 좋다”라고 재차 대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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