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 수지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9일 한 언론 매체는 이동욱과 수지가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동욱과 수지는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서로에 대한 핑크빛 기류를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한편 수지는 지난달 이민호와 재결합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달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고 보도, 그러나 양측은 이와 관련해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결별한 후 연예계 동료로 가끔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지는 이민호와 지난 2015년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약 3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11월 결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