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우원개발이 612억 원 규모의 고속국도 제14호선 창녕~밀양간 건설공사(제2공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코오롱글로벌(주)',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8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612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9.5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9일 9시 13분 현재 우원개발은 전 거래일 대비 5.73%(250원) 오른 4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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