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태양 인스타그램)
빅뱅 태양(태양(본명 동영배·30)이 아내 민효린 배웅 속 오늘(12일) 현역 입대한다.
태양은 12일 오후 강원도 철원 육군 6사단 청성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태양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아내 민효린을 비롯, 가족, YG 소속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태양에 앞서 탑, 지드래곤이 입대했으며 오는 13일에는 대성이 27사단 이기자 신병교육대로 입소한다.
이로써 빅뱅은 막내 승리를 제외한 모두가 군 복무를 하게 됐다. 승리는 솔로 앨범 등 활동이 마무리가 되는대로 입대할 예정이다.
한편 태양은 지난달 3일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4년 열애 끝에 배우 민효린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