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드라마 '자기야 미안해' 스틸컷)
중국 배우 장리와 배우 주진모가 결별했다.
대표적 한중 커플로 알려진 장리와 주진모는 최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진모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 주진모와 장리가 앞으로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남기로 한 만큼 앞으로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장리 주진모는 지난해 2월 일본 삿포로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하게 됐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송승헌과 중화권 스타 유역비가 열애 3년 만에 결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주진모는 최근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를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