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좌), 전현무.(이투데이DB)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공개 커플이 된 후 첫 해외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전현무와 한혜진은 10일 일본 도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보도에 따르면 전현무와 한혜진은 도쿄 유명 쇼핑 거리에서 애정 가득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했다. 목격자들은 "두 사람이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일반 연인처럼 알콩달콩하게 쇼핑했다"며 "서로를 애정 가득한 눈으로 바라봤다"고 전했다.
특히 전현무의 패션이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전현무는 여자친구가 톱모델인 만큼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고.
전현무와 한혜진은 최근 한 매체 보도에 의해 열애 사실이 밝혀졌다. 한혜진 집 주차장에 전현무의 차가 수차례 주차된 모습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인연을 맺어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연애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하는 등 공개 커플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