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이 6년 만에 하차한다.
13일 한 매체는 이휘재가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이미 이휘재 가족은 마지막 촬영을 마친 상태. 마지막 방송은 4월 중순이 될 예정이다.
이휘재는 지난 2013년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선을 보였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뒤, 6년간 개국공신으로 자리를 지켜왔다.
이휘재 가족 하차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새 가족으로는 배우 봉태규가 합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동국·샘 해밍턴·고지용·박현빈 가족이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