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기업공개) 관련주로 14일 상장하는 기타 금융업체 린드먼아시아인베스트먼트가 1만4100원(+4.44%)으로 공모가 대비 116.92% 상승하며 장외를 마감했으나, 15일 상장 예정인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는 6200원(-0.80%)으로 소폭 밀려났다.
심사청구 기업으로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이원다이애그노믹스와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각각 8350원(-1.18%), 2만2500원(-2.60%)으로 동반 하락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2만3000원(+5.75%)으로 사흘째 강세를 보이며 5주 최고가를 기록했고,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비보존이 2만8000원(+14.29%)으로 5주 최고가로 급등했다.
또한 항체 항암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과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바이오솔루션이 각각 4만1500원(+1.84%), 2만6750원(+0.94%)으로 오름세를 이어갔으나,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가 1만6000원(-1.23%)으로 8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제조업 관련주로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8만 원(+3.56%)으로 최고가 랠리를 이어갔으나, 진단용 항원항체원료 제조업체 젠바디가 17만 원(-2.86%)으로 하락했고,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도 8400원(-2.89%)으로 약세 마감을 이어갔다.
그 밖에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5만250원(+0.50%)으로 8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고,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1만7500원(+1.45%)으로 반등했다.
하지만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블루홀이 63만 원(-1.56%)으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도 45만 원(-1.10%)으로 조정 받으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