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본 인스타그램)
'비행소녀' 이본이 윤해영, 이선진과 함께한 롯데월드 나들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얼마만에 가보는 곳이야~ 우리 해영언니는 자신을 위해 가본적은 없어, 롯데월드. 이렇게 여자 셋이서 롯데월드라~ 아마도 내 인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일까라는 울 선진이~ 소리도 맘껏 지르고 맘껏 웃었다. 무슨 일이 우리에게 일어난건지"라며 "언니에게 고맙고 동생에게 고마운 나에게는 그런 날. 감사합니다~ 비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본, 윤해영, 이선진은 밝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전히 변하지 않은 방부제 미모의 세 사람은 롯데월드에서 신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본은 12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를 통해 10여 년의 공백을 깨고 방송에 컴백했다.
특히 이본은 이날 '비행소녀'에서 전성기 시절 어머니의 병간호를 위해 갑작스럽게 방송 활동을 중단한 사연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