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가 명품유아식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인공사료, 성장촉진제를 쓰지 않고 사계절 자연 방목한 청정원유와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과 '트루맘 뉴클래스 퀸', '트루맘 후레쉬', '유기농 아기밀 냠냠' 등 총 4종이다.
'후디스 프리미엄 산양유아식'은 기존의 산양분유에 면역력 증진에 좋은 시알산과 성장발달에 관여하는 TPA-CPP 및 L-트립토판, L-아르기닌 등을 첨가했으며 두뇌발달에 좋은 DHA, 아라키돈산 및 정장성분 올리고당이 보강된 제품이다.
'트루맘 뉴클래스 퀸'은 알레르기에 좋은 초유의 면역성분인 sIgA와 아기의 숙면과 활동에 도움을 주는 올레아마이드가 배합됐으며, '트루맘 후레쉬'는 아기의 두뇌발달과 면역증진, 소화정장에 도움을 주는 20여 가지 기능성 모유성분과 초유성분 8가지가 대폭 보강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유기농 아기밀 냠냠'은 뉴질랜드의 유기농 인증(Agri Quality Organic Standard)을 받아 유기농 100% 과일과 야채 원료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설탕과 인공향료, 인공색소, 방부제 등을 넣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