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다니엘, 루머 꼭 해명하고파…“불량학생+퇴학당한 거 아냐”

입력 2018-03-22 00:26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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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워너원의 강다니엘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빅뱅의 승리, 워너원의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다니엘은 “저에 대한 루머들이 있다. 꼭 해명하고 싶다. 첫 번째로 저를 외국인이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이름은 강다니엘이지만 부산에서 태어났다. 개명 전 이름은 강의건이고 현재 이름은 성경에서 보고 직접 지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제가 고등학교를 퇴학당했고 아이들을 패고 다녔다는 이야기가 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비보이에 빠져서 지냈다”라며 “성적에 맞춰 예고에 진학했는데 학비가 너무 비싸서 자퇴를 했다. 어머니께서 저를 혼자 기르셔서 집안 사정이 정말 안 좋았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