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는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이시형 씨.(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앞에서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친이계 인사들.(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권성동, 장제원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집행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을 찾은 유인촌 씨.(연합뉴스)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을 찾은 이재오 전 의원.(연합뉴스)
22일 밤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동부구치소로 향하는 순간 아들 이시형 씨를 비롯한 측근들의 모습이다. 검찰이 도착하자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 주호영ㆍ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과 이명박 정부시절 문화부 장관이었던 유인촌 씨 등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 20여명이 자택앞으로 나와 그를 배웅했다. 이시형 씨와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등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