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의 자녀보험 ‘NEW엄마맘에쏙드는’은 업계 최초로 임신·출산 관련 질환 실손 입원 의료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담보는 통상적인 분만을 제외한 유산, 입덧, 임신성 당뇨, 자궁경관 무력증, 조기 진통 등으로 입원을 할 경우 1000만 원 한도로 입원비의 80%를 보장한다. 임신 중독증도 최초 1회에 한해 진단비를 보장해 준다
또한 선천질환 신체·정신장애 생활자금 담보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선·후천적 질병으로 장애를 입은 경우 10년간 양육 자금을 지원한다. 시각, 청각, 언어장애 등 12가지의 신체적 장애뿐만 아니라 지적 장애 등 3가지의 정신적 장애를 추가로 보장한다.
‘NEW엄마맘에쏙드는’은 소아·청소년이 정신 및 행동장애로 입원할 경우 입원비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고 성조숙증 진단비도 보장한다. 상해 사고로 장애를 진단받으면 생활비를 10년간 지원하는 ‘상해4대 장애 생활자금’ 담보와 상해 사고로 얼굴에 생긴 흉터를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지원하는 ‘안면부 상해흉터복원 수술비’ 담보도 탑재했다. 그밖에 유치·영구치의 충치 등으로 인한 치료를 보장하는 ‘치아 보존 치료 지원금’과 세균성 감염으로 인한 중증 뇌수막염 등을 보장하는 ‘중증 세균성 수막염 진단비’ 담보도 포함했다.
암 진단·수술·입원, 항암 방사선 약물치료 등 암 보장도 가능하다. 특히 암 입원 일당의 경우 입원 첫 날부터 보장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임신·출산 관련 질환에 대한 실손 입원 의료비와 선천성 질환에 대한 보장 등을 업계 최초로 선보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