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테스가 81억 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발주처는 'SK하이닉스', 계약 기간은 2018년 3월 28일부터 4월 20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81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5%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28일 13시 55분 현재 테스는 전 거래일 대비 4.25%(1300원) 떨어진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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