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사흘 째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심사청구 기업인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8200원(▲50, +0.61%)으로 소폭 올랐고, 혈중암세포 분리, 분석 배양업체 싸이토젠이 2만2150원(▲150, +0.68%)으로 반등했으며, 26일 코스닥 심사 청구를 신청한 신약개발 업체 올릭스가 4만9750원(▲250, +0.51%)으로 상승했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 한국코러스가 9700원(▼650, -6.28%)으로 큰 폭으로 밀려나며 열흘 째 내림세가 이어졌고, 치료용 항체개발 및 의료기기 등 제조업체 다이노나도 1만4500원(▼500, -3.33%)으로 이틀 전 상승 분을 반납했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4만5000원(▲5000, +0.68%)으로 상승한 반면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8750원(▼500, -1.02%)으로 사흘 연속 조정 받았다.
그 밖에 반도체 플라즈마 장비업체 에이피티씨가 9650원(▼100, -1.03%)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갔으나, 면역항암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8만2500원(▲500, +0.61%)으로 최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고,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2400원(▲20, +0.84%)으로 이틀 연속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38커뮤니케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