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태희 인스타그램 및 그라치아)
김태희, 한가인 등 육아 휴직에서 복귀하는 미녀 배우들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김태희는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셀트리온스킨큐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셀큐어 리더스 데이' 행사에 참여했다.
김태희는 이날 38번째 생일을 맞아 오랜만에 나선 것. 지난해 10월 득녀한 김태희의 출산 후 첫 공식석상이어서 더욱 이목을 모았다. 김태희는 출산 5개월 만임에도 여전히 빼어난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와 5년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해, 같은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한가인 역시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6년 만에 OCN '미스트리스'로 복귀한다. 엄마가 된 이후 첫 작품이다.
최근 공개된 '미스트리스' 스틸컷에서 한가인은 청순하면서도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네티즌은 "진짜 여신이다", "애 엄마 맞아?", "앞으로 활동 너무 기대된다", "명품 배우들", "너무 예쁘다", "김태희 씨, 생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