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게임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브랜드가치 평가사인 브랜드스탁은 국내 주요 산업 부문별 가치를 평가해 1위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게임 부문만 약 2500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넷마블은 총 840점으로 1위에 올랐다. 넷마블이 1위를 기록한 것은 2014년부터 5년째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장기 흥행작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