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채아 인스타그램)
오는 5월 차범근 전 감독의 차남 차세찌와 결혼을 앞둔 배우 한채아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한채아는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꽂이로 임신 태교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태교를 위해 꽃꽂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변함없는 한채아의 미모가 시선을 붙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댓글로 "너무 축하해요", "한창 조심할 때인데 태교하는 모습 보기 좋다", "태어나보니 차범근이 할아버지", "아기가 너무 예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8일 소속사를 통해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채아는 이날 자신의 SNS을 통해 현재 임신 6주차 예비엄마라며, 따뜻한 시선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