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팬젠, 8조 시장 빈혈치료제 식약처 수출허가 획득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8-04-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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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젠이 빈혈치료제 ‘PDA10’에 대한 식약처 수출허가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10시 5분 현재 팬젠은 전일대비 8.42% 상승한 2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팬젠은 전일(4일) 빈혈치료제가 식약처로부터 수출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치료제는 말레이시아 품목허가도 직전 단계라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세계 EPO 빈혈치료제 시장을 8조 원 규모로 보고 있다. 이중 EPO 치료제 바이오시장규모는 1조2000억 원 수준이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팬젠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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