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데이트 장소인 'M레스토랑' 어떤 곳?…'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소개되기도

입력 2018-04-09 11:00수정 2018-04-09 11: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M' 레스토랑 홈페이지 캡처)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이정재 임세령 데이트 장소로 거론된 청담동 'M레스토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 전무는 청담동 소재의 'M레스토랑'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이곳은 임 전무가 운영하는 곳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에 의해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뒤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3년째 조용히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데이트 장소로 알려진 'M레스토랑'은 연애 초기부터 두 사람이 자주 들르던 곳이다. 이정재의 절친 정우성은 물론, 장동건, 빅뱅 탑 등 연예인들의 단골 맛집이기도 하다.

맛이 좋고 가격대가 그리 비싸지 않아 SNS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탔고, 미식가들의 성서라고 불리는 '미쉐린 가이드 2018'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가격대는 런치가 4만 5천 원, 디너 코스는 대략 7만 5천 원 가량이다. 초콜릿 쿠키와 바닐라 마스카포네 치즈 크림이 들어간 '아이스박스' 케이크 등이 인기 메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