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특수관계인 삼성생명보험, 삼성전기 등이 주주배정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9일 공시했다. 삼성생명의 출자금액은 391억3000만 원(보통주 666만6074주), 삼성전기는 276억3500만 원(보통주 470만7775주)이다. 출자후 지분율은 각각 3.06%, 2.1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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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특수관계인 삼성생명보험, 삼성전기 등이 주주배정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9일 공시했다. 삼성생명의 출자금액은 391억3000만 원(보통주 666만6074주), 삼성전기는 276억3500만 원(보통주 470만7775주)이다. 출자후 지분율은 각각 3.06%, 2.1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