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정은채SNS)
배우 정은채가 DJ로 변신한다.
정은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fm 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대본을 응시하고 있는 정은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은채의 내추럴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은채는 이날(9일)부터 오는 5월까지 약 두 달간 MBC FM4U ‘FM 영화음악’의 DJ로 활약한다. ‘FM 영화음악’은 영화 칼럼니스트, 뮤지션, 소설가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전통 라디오프로그램으로 저녁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