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하나티켓 홈페이지)
하나티켓에서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입장권을 10일 오후 2시부터 단독으로 판매한다.
다음달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지난 1년간 국내에서 개봉한 장편영화와 지상파·종편·케이블 TV에 방송된 TV프로그램을 심사해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올해는 드라마 부문의 '마더', '미스티', '비밀의 숲', '황금빛 내 인생', '쌈, 마이웨이' 등과 예능부문의 '나혼자산다', '도시어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윤식당2', '효리네 민박2' 등이 후보에 선정돼 수상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나티켓 측은 "드라마와 예능 부문 모두 쟁쟁한 작품들과 최고의 스타들이 후보에 선정돼 벌써부터 관심과 열기가 뜨겁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입장권은 전석 1만 원, 1인 4매의 예매 제한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