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매직카’ 광고 모델로 발탁된 윤성빈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사진> 스켈레톤 선수가 ‘KB국민은행 매직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KB금융은 0.01초를 앞당기기 위해 허벅지 근력을 키우고 1㎝의 주행 오차도 용납하지 않고자 수백 번 트랙에 오른 윤성빈 선수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발탁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광고영상에서는 ‘KB국민은행 매직카’의 핵심인 ‘빠르고 간편한 서비스’가 질주하는 윤성빈 선수의 스켈레톤 장면을 통해 표현될 예정이다. 본 광고는 4월 중순부터 TV, SNS, 영화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B금융은 2015년 처음 스켈레톤과 봅슬레이 국가대표팀을 동시에 후원하면서 윤성빈 선수와 인연을 맺었다.
이번 광고는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처럼 후원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이 스토리를 광고적인 화법을 통해 KB의 이미지로 융합하는 ‘KB식 WIN-WIN 광고 전략’사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동계스포츠 불모지에서 강국이 되기까지 윤종규 회장의 적극적인 후원 등을 통해 함께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큰 보람이었다” 며 “사회공헌과 기업 이미지 제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