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빙부상…'뭉쳐야 뜬다' 촬영 중 장인 사망 소식 접해

입력 2018-04-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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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방송인 김성주가 빙부상을 당했다.

13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주는 지난 12일 빙부상을 당했다. 김성주의 장인인 진봉래 씨는 지난 1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김성주는 당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촬영 중으로, 관계자는 "김성주가 촬영 중 비보를 접한 후 이동해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은 김성주 씨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로 진행, 촬영 분량을 채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성주는 지난 2002년 진수정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국, 민율, 딸 민주 양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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