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이효리‧이상순, 노천탕 데이트…윤아표 김밥까지 ‘힐링’

입력 2018-04-15 14:4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제공=JTBC)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힐링 일상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민박집 오픈 8일 차, 비 오는 노천탕을 즐기는 이효리‧이상순 부부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제주도에는 봄비가 내렸다. 손님들이 모두 외출을 나간 뒤 이효리는 “비와 함께 노천욕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상순은 파라솔을 설치하는 등 비 오는 날의 노천탕을 준비했다.

이상순의 배려로 노천탕을 이용하게 된 이효리는 만족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비 오는 파라솔 아래서 뜨끈한 노천욕을 즐기는 부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힐링을 안겨줄 예정이다.

또한 윤아는 만능 직원으로서 또 한 번 능력을 발휘했다. ‘김밥 틀’을 이용해 윤아표 김밥을 만드는가 하면 이튿날 녹차를 말아 먹는 일본식 요리 ‘오차즈케’를 완벽하게 재연해내 모두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봄비 내리는 평화로운 힐링 민박 JTBC ‘효리네 민박2’는 이날(15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