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코리아 류성주 공장장(앞줄 왼쪽 네 번째)는 4월 13일 충북에너지고를 찾아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한화큐셀)
한화큐셀코리아는 지난해 맞춤형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위 3개 학교와 인력 및 기술 교류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3학년이 되는 재학생 중 학교당 최대 10명까지 우수학생을 선발, 채용 약정을 맺고 1인당 1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한다는 내용이다.
올해는 총 23명에게 2300만원의 발전기금이 전달됐다. 이 기금은 장학금 지급 및 학교운영, 전문인력 육성에 사용된다.
류성주 한화큐셀코리아 공장장은 “충북지역 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산학협력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태양광 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