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와 왕대륙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8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탈리아 바티칸에서 여행을 즐기는 강한나와 왕대륙의 사진이 게재했다. 사진에 의하면 두 사람은 사람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난 11일 열애설에 이어 다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어졌다. 벌써 세 번째다. 앞서 강한나 측은 두 차례 열애설 당시 “사실이 아니다. 그저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하지만 열애설 7일 만에 세 번째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강한나와 왕대륙은 중국 드라마 ‘귀취등징목야궤사’를 함께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