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6일 열린 2018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세이프가드와 관련해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 시나리오 플랜을 짜서 대응하고 있으며, 상당 부분 판매처를 확보하고 있고 현지 공장은 2019년 가동 목표했지만 가동일정을 당겨서 실제 4분기부터는 일정물량 공급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이프가드 비(非)대상 모델도 해외공장에서 충분히 공급할 수 있으니 금년도 세탁기사업에는 큰 영향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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