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부산 중탕 떡볶이의 달인이 특별한 떡볶이 맛의 비밀을 전한다.
3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찾아가는 은둔식달 코너에서 부산 해운대에서 이름난 부산 중탕 떡볶이의 달인 최영숙(70·경력 41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부산 중탕 떡볶이의 달인이 만든 떡볶이는 적당한 매운맛과 감칠맛의 완벽한 조화로 한 번도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중독성이 대단하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부산 중탕 떡볶이의 달인의 떡볶이에 들어가는 새빨간 양념은 일반 고추장이 아닌 직접 만든 특제 양념장을 사용한다. 특히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고자 매일 아침 떡볶이 양념장을 만든다고 한다.
그저 찾아와주는 손님들이 고마워 수십 년간 변하지 않은 맛을 이어왔다는 부산 중탕 떡볶이의 달인의 맛 이야기는 30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