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이라는 화두가 던져진 지 2년이 지났다. 놀랍게도 ‘불과’ 2년밖에 안 되었다. 체감하는 변화는 20년도 더 지난 것 같은데 말이다. 혁신의 최전선에 선 글로벌 기업들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최첨단 기술의 등장으로 기술문명이 가져올 혜택과 효용이 앞다투어 쏟아졌고, 일자리 차원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재정의 됐다.
이 가운데 더 퀘스트 신간도서 <미래 조직 4.0> 저자 김성남이 독자들 곁에 왔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관심과 우려에 비해, 그 기술을 활용하는 주체인 인간과 조직에 대한 고민은 활발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하며 조직 3.0 시대가 가고 미래 조직 4.0 시대가 왔다고 한다.
이번 신간 도서에는 이미 미래 조직 4.0을 실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최신 사례가 수록되어 있다. 해당 도서는 '4차 산업혁명은 조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새롭게 요구되는 역량은 무엇이며, 개인이 갖춰야 할 조건은 무엇인가?' '리더는 어떤 리더십을 개발하여 조직을 운영해야 할까?' 라는 의문에 대해 다루고 있다.
김성남의 <미래 조직 4.0> 은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변화에 발맞춰 혁신해야 할 경영 활동을 ‘조직 4.0’으로 규정하고, 그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4.0 시대에 최적화된 변화를 먼저 실천하고 있는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 다양한 리더들의 사례에서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이다.
화려한 기술 트렌드나 거대한 미래 전망에서 벗어나 우리 조직이 당면한 현실 문제를 진단하고 알고 싶다면 <미래 조직 4.0>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