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임직원 자녀들이 사업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전기
2일 삼성전기에 따르면 평소 보안이 철저한 사업장이지만 어린이날에는 임직원 및 가족들을 위해 놀이터로 변신한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높은 참여 요청으로 참가자 인원을 확대했다. 임직원과 가족 , 회사 인근 지역 주민, 다문화 가정 등 1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삼성전기는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유로번지, 범퍼카, 미니 수영장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난타, 마술쇼,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을 구성하고, 먹거리와 선물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