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포스코건설은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어린이들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은 선물을 받은 어린이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3일 포스코건설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인천지역 아동센터 37곳을 방문해 캐릭터 문구류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보드게임, 체육활동 등 다양한 놀이체험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 인천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원앤원(One & One) 협약’을 체결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육ㆍ예술ㆍ문화ㆍ체육 등 여러 방면에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원앤원은 포스코건설 1개 부서(One)와 1개의 지역아동센터(One)가 결연을 하는 것으로, 현재 포스코건설 37개 부서와 37개의 인천지역아동센터가 결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