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처)
'효리네 민박2' 이상순, 윤아가 이효리 없는 민박집에서 고군분투한다.
6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화보 촬영차 자리를 비운 이효리를 대신해 민박객들을 맞는 이상순, 윤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이효리는 예정된 화보 촬영 스케줄이 있다며 자리를 비운다. 이상순은 이효리의 부재에 무기력함을 느끼지만, 새로운 민박객들은 계속해서 들이닥친다.
15년 지기 친구부터 결혼 30주년 기념 가족 여행까지 다양한 민박객들이 민박집을 찾았다.
손님들이 모두 제주 관광을 떠난 후, 함께 장을 보러 나선 두 사람은 다음날 조식을 고민했고 의논 끝에 봄과 어울리는 메뉴를 골라 눈길을 끌었다.
돌아오는 길에 이상순과 윤아는 이효리의 화보 촬영장에 찾아가기로 한다. 이효리는 "왜 일하는데까지 왔냐"라며 면박을 줬고, 결국 두 사람은 민박집으로 돌아와 각자 위치에서 민박객들을 케어한다.
그 시각 이효리는 민박집 회장이 아닌 머리부터 발끝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슈퍼스타로 변신해 완벽하게 화보 촬영을 마친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2'는 5월 6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