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의 황금연휴에 전국 곳곳에서 열린 다채로운 행사와 축제장, 관광명소 등이 상춘객들로 붐볐다. 연휴 마지막 날인 7일 하늘과 고층건물이 한데 어우러진 인천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이 카누와 수상보트를 타며 막바지 휴일을 즐기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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