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화학)
밤섬은 194종의 다양한 토종식물이 서식해 생태적 보호 가치가 매우높은 도심 속 습지로, 생태계 교란 식물이 확산되면 토종식물의 고사로 인해 생물다양성이 감소하는 등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하게 된다.
이에 LG화학은 지난해부터 밤섬지킴이 봉사단인 ‘그린메이커(Green Maker)’를 출범하고,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옳은미래, LG화학이 그리는 Green 세상'이라는 공식 명칭으로 매해 4차례에 걸쳐 밤섬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준성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방 사업장까지 확대하여 국내 대표 화학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