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이투데이DB)
빅뱅 지드래곤이 발목 수술을 앞두고 있다.
17일 지드래곤이 발목 수술을 위해 서울 모 대학병원에 입원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군복무 중인 지드래곤은 지난 4월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다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받고 현재 입원 중이다.
이에 지드래곤의 소속사 YG는 “지드래곤은 수술을 받은 뒤 군에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27일 입대해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