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오프닝 아리아나 그란데 '압도적 포스'…방탄소년단 소개되자 '큰 환호성'

입력 2018-05-21 09:27수정 2018-05-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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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가 시작됐다. 사회자 소개로 방탄소년단이 호명되자 공연장이 떠나갈 듯 환호성이 들렸다.

2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시작됐다. 레드카펫 현장부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면서 공연에 대한 관심은 더 뜨거워졌다.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오프닝 무대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열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작년 5월 런던 콘서트 테러 이후 대중활동이 뜸했지만 이날 빌보드 어워드 오프닝을 장식하며 건재함을 보여줬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No Tears Left To Cry'를 열창하며 압도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오프닝 무대가 끝나자 사회를 맡은 켈리 클락슨이 등장했다. 켈리 클락슨은 출연진들을 일일이 호명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마지막 방탄소년단을 외치자 팬들은 공연장이 떠나가라 소리를 질렀다.

방탄소년단은 자신들의 얼굴이 비치자 손을 흔들며 팬들의 환호성에 응답했다.

한편, 신인상 후보로는 카밀라, 칼리드, 코닥 블랙, 카디 비가 오른 가운데 칼리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처=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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