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지털프라자 카드(출처=삼성카드)
새로 출시된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가 가전제품 구매 시 유용한 혜택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혜택을 함께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는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가전제품 구매 시 24개월, 36개월 라이트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이트할부 서비스는 24만 원 이상 결제 시 1회 이용할 수 있고, 라이트할부 금액 완납 시 다시 이용할 수 있다. 할부수수료율은 연 6.5%가 적용된다.
또 라이트할부를 이용할 경우 매월 1만1000원, 이용하지 않으면 매월 4000원의 결제대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일상생활에 유용한 대중교통ㆍ택시 5%, 10대 커피전문점 5%, 삼성닷컴 3%, 삼성전자 서비스센터 10% 결제일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각 업종별 할인 한도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할인 혜택은 모두 전월 이용실적이 50만 원 이상일 경우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상품을 통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의 가전제품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고객들은 실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