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과 한국소방복지재단은 3년 동안 약 2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전국의 소방관, 소방서 등을 대상으로 노후된 장비와 물품을 개선하고 교체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MOU 체결식에 참석한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은 “소방관님들의 안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더불어 롯데케미칼 전 사업장 모두 철저한 안전 시스템 구축 및 예방활동에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롯데케미칼은 기존 사회공헌 활동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자 ‘More than Chemistry’ 라는 회사 슬로건을 바탕으로 ‘More Than Safety’, ‘More than Environment’, ‘More than Health’라는 안전, 환경, 건강의 3개 중점 나눔 프로젝트를 계획해 사회 전반에 긍정적 가치 제공을 만드는 활동을 꾸준이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