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가 황사와 미세먼지로 뒤덮였다.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의 시계가 매우 탁하다. 기상청은 황사의 영향과 대기 정체로 국내·외 오염물질이 축적돼 대기 질이 혼탁할 것으로 내다보고, 마스크 착용 및 외출자제 등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오승현 기자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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