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교동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가든파티 형식으로 진행된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시상식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9일까지 서울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플러스로 갤럭시 팬들이 직접 촬영한 작품으로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갤럭시 팬(Fan)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은 4월 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슈퍼 슬로우 모션, 슈퍼 저조도 등 갤럭시 S9 시리즈의 새로운 카메라를 활용해 사용자들이 직접 촬영, 온라인 이벤트에 응모한 작품 중 36점의 수상작과 특별 작품으로 구성됐다.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은 일상의 특별한 순간의 중심이자 행복을 상징하는 집(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진행돼 차별화된 전시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여행의 발견’, ‘생활의 발견’ 등 집안의 각 공간마다 전시회 테마인 ‘발견’이라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26일 우수 작품을 수상하는 시상식도 진행했다. 총 36명의 수상자와수상자의 가족, 지인 등이 정원에 모여 즐길 수 있는 가든 파티 행식으로 진행됐다.
전시 작품들은 ‘S9 모두의 발견전’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