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그림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이혜영과 박정아가 출연해 규동형제와 함께 은평구 진관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이혜영은 “그림도 그리고 찰흙도 만지고 여러 가지를 한다”라며 “한국에서도 몇 번 전시회를 했고 뉴욕에서도 전시회를 열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혜영은 “그림은 내게 일이 아니라 힐링이다. 처음 시작할 때 아버지가 암 투병 중이셨다”라며 “그때쯤 재혼하면서 갑자기 사춘기 딸도 생겼다. 살아야겠다는 마음으로 그림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그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