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리(출처=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캡처)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가 배우 공유에 대해 언급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테파니 리가 출연해 첫 광고 파트너가 공유였음을 밝혔다.
스테파니 리는 “당시 공유의 여자친구 역할이었다”라며 “데이트하는 장면을 찍었는데 정말 설렜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스테파니 리는 “연예인도 많이 보지 못했던 때였고 그렇게 유명한 선배인 줄 몰랐었다. 정말 멋지더라”라며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공유를 꼽아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스테파니 리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