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루이비통)
'영원한 캡틴' 박지성이 프랑스 파리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지성은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부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 딸과 함께 파리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은 딸에게 시선을 떼지 않으며 연신 미소를 지었다. 김민지는 유모차를 밀며 부녀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한편, 박지성은 SBS 축구 중계 해설위원을 맡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루이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