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장기업 마니커는 14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상증자에선 보통주 1633만6056주가 주당 857원에 발행되며, 총 발행금액은 139억9999만9992원이다.
유상증자 목적은 당사의 운영자금의 조달 및 재무구조 개선등 회사의 경영상 필요 목적이라고 밝혔으며, 주요 제3자 배정 대상자는 '씨제이제일제당 주식회사' 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18년 7월 6일이다.
한편, 8일 현재 마니커는 전 거래일 대비 1.38%(12원) 오른 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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