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Z포토] '식스틴' 출신 이채연, 다시 한번 걸그룹 데뷔 도전

입력 2018-06-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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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사진=고아라 기자 iknow@)
WM 연습생 이채연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48’(연출 안준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듀스 48’은 국민 프로듀서가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한국 ‘프로듀스 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아키모토 야스시의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콘셉트로 전용 극장에서 상시 라이브 공연을 하는 일본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한일(韓日) 걸그룹 연습생 96명과 프로듀서 대표 이승기를 비롯해 보컬 트레이너 FT아일랜드 이홍기, 소유, 랩 트레이너 치타, 배윤정, 댄스 트레이너 최영준, 메이제이 리가 참여하는 ‘프로듀스 48’은 오는 6월 1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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