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월드, 디지털 영상기기 등 사업목적에서 삭제

입력 2008-04-14 08:14

  •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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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월드는 14일 회사분할에 따라 디지털 영상기기 및 결상기기 제조업, 방송 및 무선통신기기 제조업,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공급 등의 사업을 사업목적에서 삭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월드는 같은 날 회사 분할과 주식분할, 자본감소, 사외이사·감사 선임 등의 건으로 오는 5월28일 오전 10시 경기도 과천시 디지털월드빌딩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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