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왼쪽)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연합뉴스)
지상파방송 3사(KBS·MBC·SBS)의 '6·13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최대 접전지인 대구시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가 52.2%로 당선이 예상됐다.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는 41.4%, 바른미래당 김형기 후보는 6.4%를 기록했다.
경상북도지사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54.9%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는 34.8%, 바른미래당 권오을 후보는 8.3%, 정의당 박창호 후보는 1.9%를 각각 기록했다.
◇대구시장 선거
△권영진 52.2% vs 임대윤 41.4%
◇경북지사 선거
△이철우 54.9% vs 오중기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