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3사 출구조사] 최대 접전지 대구 권영진 '52.2%'·경북 이철우 '54.9%'…한국당 '당선 예상'

입력 2018-06-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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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왼쪽)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연합뉴스)

지상파방송 3사(KBS·MBC·SBS)의 '6·13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최대 접전지인 대구시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가 52.2%로 당선이 예상됐다.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는 41.4%, 바른미래당 김형기 후보는 6.4%를 기록했다.

경상북도지사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54.9%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는 34.8%, 바른미래당 권오을 후보는 8.3%, 정의당 박창호 후보는 1.9%를 각각 기록했다.

◇대구시장 선거

△권영진 52.2% vs 임대윤 41.4%

◇경북지사 선거

△이철우 54.9% vs 오중기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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