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처)
BJ감스트가 MBC 디지털 해설 위원으로 발탁된 가운데, 접속자가 몰리면서 감스트 중계방의 서버가 다운됐다.
감스트는 15일 자정(한국시간) 열린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간 월드컵 개막전을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했다.
중계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청 인원이 10만 명을 넘어섰고, 아프리카TV 중계방이 다운됐다. 이에 감스트는 "아프리카 본사는 30만 명이 넘어가도 문제 없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서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감스트가 아프리카 TV관계자와 수차례 연락을 취했지만 서버 문제FMF 해결하지 못했고, 결국 방송을 종료하고 말았다.
한편 감스트는 아프리카TV에서 축구 전문 BJ로 활동하고 있다. MBC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발탁된 후 모바일을 통해 러시아 월드컵의 경기 중계를 맡을 예정이다.